지금 현재 보아 마약, 보아 졸피뎀 밀반입 등으로 시끄럽잖아?
우선 이부분에 대해서는 중립기어를 박고 말을 시작할까해.
▶ 졸피뎀이 뭐야?
일종의 수면제.
보통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등이 존재해서
불면증 등으로 시달리면 처방받아 복용해.
이 약은 국내에서도 '의사처방'을 받으면
충분히 *합법*으로 복용 가능한 약이구.
▶ 그럼 왜 밀반입했어? 국내에서 받으면 되잖아?
맞아. 나도 이부분이 궁금했어.
그래서 초반에는 편을 들어주기도 어려웠고.
그런데 확인해보니 ★부작용★때문이래.
같은 졸피뎀이라고 하더라도
주성분은 같지만, 부성분은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같은 주성분이어도
부성분에 따라서 부작용 or 약효가 다른거야!
우리에게 조금 더 익숙한
아세트아미노펜(진통제)도
사람별로 잘 맞고, 안맞는게 다르잖아?
그래서 아마도 내 생각엔
일본 생활을 많이했던 보아니까
-> 일본에서 본인에게 맞는 부작용 적은 졸피뎀을 찾았을것이고,
-> 한국에서 부작용없는약 찾으면서 시간낭비 할바엔 익숙한 약을 찾아서
-> 일본에서 한국으로 대리처방 및 배송을 한거겠지?
(처방 기록으로 대리수령 가능함 - 법 문제 🙅 )
▶ 근데 왜 지금 밀반입이라고 해 ⁉
아마 우리나라법이랑 일본법이 달라서 생긴
*의사소통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
일본 우체국에서는 성분표 넣으면 ok 인데,
한국은 그게 아니였던(?)거지.
(해외에서 정상 처방 받은 약품이어도 한국에서는 문제가 되는 경우 있음)
사실상 서로의 ★의사소통 문제★
우리나라는 충분한 절차
(정부허가-사전신고 및 허가 등)를
거쳐야만 약을 받을 수 있거든..ㅎㅎ!
아마 진짜로 보아가 이 약을 몰래 들여오려고 했다면
성분표 없이, 수신자 이름 없이,
약품명까지 숨겨서 들어왔겠지..ㅎㅎ
일반 마약 밀반입자들처럼?
하지만 보아는 수신자명, 약품명, 성분표까지
모두 동봉해서 들여온거기때문에
불법 밀반입이 아니다..!! (땅땅)
***총정리***
그러니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우리나라와 일본의 약품 발송 절차가 다르기때문에,
🙅고의성이 없는 실수🙅!
자꾸 검색에서 보아 졸피뎀 마약 등등으로
검색어 오르는거 보니까 맘아파서 ㅠㅠ글써봤어
우리 오해하지말고 응원해주자 ㅠㅠ
어린시절부터 얼마나 힘들었겠어,,,
🌝ㅓ서 잘 처리됐으면 좋겠고!
혹시라도 오해 있는 친구들 있을까 정리해봤어~
관련 기사들도 같이 추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