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면 코밖에 안보이는 코봉이여서.
10년간 고민만하다가 콧볼축소 내측절개로 3미리.4미리 줄였습니다.
첫날부터 붓기가 심하고 인중이 특히 많이 부어서 스트레쓰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 우선 냉찜질팩이 좋다고해서 사용하려는데
아이가있는지라 쉽지않았어요.(자꾸 빼앗아간다능...)
그러다 에포터라는 어플을 알게되었고, 운좋게 세벨리아 LCE밤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술직후엔 연고로 관리하고 있었는데 염증이며 붉은기가 너무 차도가없어서 다른분들 후기등 계속 서치만했네요.
그러다 수술10일정도 후에 이제품을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신기하게
확실히 연고만 바를때보다 붉은기나 붓기가 빠르게 잡히는것같아요.
발림성도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아. 수술과 별개로 붉게 오른 뾰루지에도 살짝씩 발라주고있는데
착각인지몬지 연해지고있는 기분입니다ㅋ
하..이렇게 좋은제품 체험할 수 있게된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모릅니다ㅜㅜㅜ
칼이 닿은 콧볼밑의 흉터는 아직 남아있지만,간접적인 붓기나 붉은끼는 확실히 잡힌것같아요.
매일 저녁마다 꼼꼼히 바르고 자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사용할거구
제품 검색해보니 아이들 수술후 관리에도 이제품 많이사용하네요.
그만큼 자극없이 순한제품인가봅니다
살면서 제아이가 다치지않으면 좋겠지만,
흉터관리나 상처관리에 이제품 쓰면 좋겠다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