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2살 2월 22일에 군 제대를 마치고 1000만원 가까이 모인 적금으로 평생 스트레스였던 사각턱과 코를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 정보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몰랐었는데 대충 성형 카페 뒤져보니 브라운? 메이드영 노트 이렇게 총 3곳을 눈팅으로 알아 봤었습니다 상담 일정은 노트->메이드영->브라운 이순서로 상담 예약을 잡었는데요 3월 20일에 노트 상담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성형외과 이미지랑 달라서 너무 놀랬었어요 원장님이 다른 추가 시술 수술 강요 없이 제가 속으로 생각했던 컴플렉스를 알아서 어떤 방향, 어떤 방법, 어떤 이상향으로 할지 뼈대를 이미 만드셨더라고요 원장님의 스타일은 화려함보다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얼굴에서 자연스럽게 잘생겨지는 방향을 추구하셨고 저 역시 원장님 가치관과 비슷하여 30분만에 상담을 끝 마쳤습니다 구지 단점을 뽑자면 원장님이 좀 피곤해 보이셨습니다 ㅋㅋㅋ 첫 상담부터 여기서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당일 결제 하고 운 좋게 다음주에 수술하시기로 하셨던 분이 코로나 걸리셔서 제가 그 자리에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결과는 너무 마음에 들었고 1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유지한 원장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길게 설명 하는 것 보다 전 후 사진 보시는게 더 괜찮을 것 같네요
제 인생을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