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장 해야지! 이건 아니였는데
걍ㅋㅋ 급 또 코 뽐뿌와서 근처 성형외과 예약해서 상담갔는데
갑자기 머리띠 씌우더니
별안간 360 회전 카메라가 나를 에워싸버림;
그러고 상담 1시간 들었어.. 당황빤쓰....
근데 사진 엄청 자세히찍고 상담도 잘해줘서
홀리듯 예약비 걸고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하면 넘 웃김
아 글고 앞머리 바짝 서가지고 ㅡㅡ
근처 올영가서 고데기로 미친듯이 내림
다행이 날씨 습해서 금방 내려오긴 했어 ㅋㅋㅋ
암튼 그래서..
담주에 발품 더 가볼라고..
어디서가 뭐하지..
메부리만 살짝 손볼지 아님 실리콘 넣고 콧볼축소도 할지 고민임
근데 원래 이렇게 사진을 찍..나?
예전에 친구랑 같이 갔을때는 마스크만 내려봤던것같은데 말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