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일이 실밥 푸르러 가는날인데 제발 하루만 빨리 풀어달라고 엄청 사정사정 했거든요. 일때문에 어쩔수없는 상황인지라.. 원장님이 보시고 풀어도될거같다 하셔서 다행히 오늘 풀고 왔습니다. 붓기가 아직 too much 하긴 한데, 붓기 감안하고 봤을때도 이정도면 맘에 들어요. 재수술이라서 엄청 걱정했거든요 실밥 푸르고 보니까 모양 잘 나온거 같아요 . 붓기야 뭐 빠지겠죠. 얼른 화장하고싶어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