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보형물을 넣었다면, 주의할 점 3가지
예쁘게 톡 튀어나온 이마는 동안의 상징이라고들 해.
이마는 우리 얼굴의 대략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거든.
얼굴의 분위기와 느낌을 결정하는 데에 이마가 주는 영향이 은근히 적지 않다는 말씀! 👱🏻♀️
적당한 높이와 볼륨감이 있고, 코 끝까지 연결되는 자연스러운 이마는 전체적인 이목구비의 완성도를 높여 줘.
이마 성형을 통해 넓은 이마는 작아 보이게, 작은 이마는 넓어 보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구. 👍🏻
[출처: 투니버스, '짱구는 못말려’]
하지만 이마에 보형물을 넣는다는 건 우리 몸에 없던 일종의 이물질을 넣는다는 말과도 같지?
부작용의 위험이 은근히 큰 성형이라고 해. 😳
이마 성형을 단순히 보형물을 넣고 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이 글이 꼭 필요하겠다.
이마에 보형물을 넣었다면, 이 세 가지는 꼭 조심해야 한다는 거, 지금부터 알아 보자구!
이마 성형 후 조심해야 할 첫 번째
🚨이마의 압박 및 충격
쌍수 후 선글라스를 쓰거나, 코수술 후 모자를 쓰는 이유는 수술 부위를 가리고 싶기 때문이겠지? 😎
이마에 보형물을 넣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수술한 부위를 드러내고 싶지 않을 거라구.
[출처: MBC, '무한도전']
보통 많이들 모자를 쓰곤 하는데, 꽉 끼는 모자는 보형물을 압박할 수밖에 없어. 🧢
아직 보형물이 제대로 자리를 잡기 전일 텐데, 모자를 쓴다면 모양이 변형될 수도 있다고 해.
보형물의 위치가 바뀔 수도 있으니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겠지?
수술부위를 노출하는 게 꺼려진다면 헐렁한 후드티를 활용해 보자.
후드에 달린 끈을 묶지 않고 살짝 가리는 정도로!
이마를 압박하지 않으면서 수술한 부위를 숨길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거야.
이마 성형 후 조심해야 할 두 번째
🚨지속적인 통증과 열감
수술 후, 지속적으로 통증과 열이 발생한다고? 🔥
바로 염증이 발생했다고 알리는 신호라고 할 수 있어.
[출처: 오늘의 짤방]
앞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 몸에 들어온 보형물은 내 입장에서는 격한 환영이지만 내 피부와 조직들에게는 찬밥 신세라구. 🙅🏻♀️
반갑지 않은 이물질이 들어온 상태에서 몸이 피로해지고 면역체계가 약해졌다면 염증이 발생하기 쉬워.
에서 염증과 관련해 정보를 실어 둔 게 있으니 참고해 봐도 좋아.
이럴 땐 꼭 병원에 방문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거나, 보형물을 제거해 주자!
이마 성형 후 조심해야 할 세 번째
🚨출혈과 피 고임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점이야.
이마에 보형물을 넣기 전에는 미리 보형물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붙어 있던 피부 사이를 박리해서 그 자리에 보형물을 넣게 돼.
출혈이 발생하는 건 당연하겠지?
[출처: 오늘의 짤방]
하지만 보형물을 넣은 이후에도 👉🏻미세한 출혈👈🏻이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어.
절개한 자국를 따라 밖으로 피가 잘 빠져나간다면 다행이겠지만, 아니라면…? 🤦🏻♀️
보형물과 피부 사이에 빈 공간이 있을 경우 지속적인 출혈로 보형물의 근처에 계속해서 피가 고이게 될 거야.
또 일종의 면역 반응으로 보형물을 삽입한 자리에 물이 차거나, 피가 차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
피가 고인 상태로 두는 것은 위험하지만, 너무 큰 걱정은 할 필요 없어.
주사를 이용해 물과 피를 쉽게 제거할 수 있으니까! 💉
하지만 한번 부작용이 발생하면 반복되는 일이 많아 보형물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보형물을 제거한 후에는 피부가 처질 수 있으니 리프팅 등을 같이 받는다면 좋겠지?
[출처: 오늘의 짤방]
이마에 보형물을 넣은 뒤, 문제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정말 위험해.
문제가 생기면 보형물을 빼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야.
항상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까먹지 않고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
보형물이 무섭다구? 😰 걱정 마!
이마를 수술하는 방법에는 보형물만 있는 게 아니야.
다음 편에서 이마 성형에서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는 두 가지 경우를 비교해 볼게.
이 글과 다음 글을 잘 읽고, 예쁜 이마를 노려 보자구!
안녕💚